자바를 극혐하던 내가 자바를 접한 후 느낀 점
자바를 하기로 결심한 이유 저는 원래 자바와 스프링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. 솔직히 큰 이유가 있었다기보단 자바라는 언어가 불편하고 구시대적인 것처럼 느껴졌고 OOP보단 FP가 더욱 맘에 들었기 때문입니다. 하지만 node와 go언어를 메인으로 삼고 있던 저에게 취업은 먼 얘기가 아니었습니다.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자바를 공부하기로 했죠. 자바를 접하고 느낀점 자바라 기보단 실질적으론 스프링이죠. 스프링을 처음 접한 곳은 김영한 님의 무료 스프링 입문 강의였습니다. 솔직히 입문강의니 만큼 전반적인 느낌만 알려줘서 그 영상들만 갖곤 프로젝트를 하기는 힘들었습니다. 전 만들며 배우는 스타일입니다. 변명일 수도 있지만 웹에서 내가 하고 싶은걸 하려고 html, css, js, php까지 배웠었고, 그 후에..
2022.08.29